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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조선일보 경제면에 세계 최초로 원자현미경을 개발하여 성공신화를 이룬 벤처기업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사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에서 모두 원자현미경(AFM)을 제작하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성공한 사람이다.
수천 만 배의 배율로 물질의 원자단위까지 볼 수 있는 차세대 초정밀 측정장비인 원자현미경은 물체의 형상을 나노(10억분의 1)수준까지 볼 수 있다.
대기업과의 불공정한 경쟁 구도, 벤처기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잘못된 인식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직 기술로 승부해 성공을 이룬 파크시스템스는 나노세계를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사장은 "몇 가지 잘못된 관행만 해결하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활기를 한국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회사도 기술력이 탁월하고 연구 개발력이 있기 때문에 미래는 밝다"고 자신했다.
 
기사전문은 조선일보 경제면(경제1면과 3면)과 조선닷컴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