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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기자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시사뉴스투데이 5월호에 당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박상일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벤처기업으로서의 사업과정과 성공담을 다루며, 24년 전 무모해보였던 도전이 지금은 세계 나노테크놀로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파크시스템스의 성공신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주변 지인들의 걱정과 반대를 무릎쓰고 원자현미경이라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에 대한 믿음 하나로 뛰어든 사업이 현재는 세계 최고의 원자현미경 업체로 거듭난 것이다.
우리 사회는 벤처기업은 보수나 근무환경이 열악하리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은 대다수 벤처기업이었음을 간과하고 있다.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벤처기업은 국가 경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우리 나라의 미래를 이끌 주역은 역량 있는 벤처기업들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박상일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벤처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벤처기업들이 커나가기 위해 정부에서 좋은 환경을 제공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합리적인 사고로 솔직하고 원리원칙대로 일하는 것을 중시하는 파크시스템스는 나노테크놀로지 시대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